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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쿠마모토 성 안녕하세요 세이츠입니다. 이번에는 아직 10월과 11월의 여행기를 쓰지 않고 바로 12월 저번 여행으로 넘어왔는데요. 사실 바로바로 쓸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어차피 카테고리를 보시면 1박2일짜리밖에 안되는 오로지 이벤트를 위한 여행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더 사라지기 전에 이번 전국 투어 갔던 여행기부터 쓰자 라는 생각에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의미는 없음) 여행 기간은 12/27~12/30입니다. 27일과 28일은 쿠마모토, 그리고 28일에 쿠마모토에서 라이브를 본 뒤, 29일 아침에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로 올라가서 하카타 역에서 인스토어 이벤트, 그리고 후쿠오카 라이브를 본 후 30일에 귀국입니다. 후쿠오카로 출발! 모바일로 수속했기 때문에 매번 찍는 비행기 티켓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2020. 1. 17.
미나세 이노리 라이브 투어.『Catch the Rainbow』in 무도관 이제 본래 여행의 목적이었던 미나세 이노리 라이브의 여행기 파트로 들어갑니다. 날짜는 27~29일 일정을 한번에 다루고 있습니다. 27일 아침, 무도관 티켓 연석자와 합류하기 위해서 아키하바라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사실 딱히 없고 내일 무도관 라이브 물판을 새벽같이 나갈 생각으로 지인과 합류 후에 점심숙소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다시 잘 예정이라서 얼른얼른 사진만 나열하겠습니다 Gindaco ★★★★☆ · 다코야키 전문점 · Kanda Hanaokacho, 1−1 ヨドバシakiba 1F www.google.com 역시 한국에서 먹는 타코야끼랑은 차이가 나는 맛입니다. 물론 가격도 차이가 나지만요 ㅋㅋ;; 텐동 텐야 스에히로쵸점 ★★★★☆ · 튀김덮밥 전문점 · Sotokanda, 4 Chome−5−4.. 2019. 11. 11.
6월 26일. 팀랩 보더리스(TeamLab Borderless) 오늘 방문할 곳은 오다이바의 팀랩 보더리스!!! 를 가기 전에!!! 아는 지인분과 오랜만에 만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하마마츠초 역으로 향했습니다. 뭐 도쿄 타워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스카이트리를 한 번 가봤으니까요. 다음 언젠가의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Binita ★★★★☆ · 인도 레스토랑 · 2 Chome-3-7 Shibakoen www.google.com 정확하게 무슨 메뉴를 시켰는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난에다가 이렇게 카레를 찍어먹는 그런 인도식 카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어제는 일본식 카레, 오늘은 인도식 카레네요 ㅋㅋ(심지어 난은 무한리필입니다) 이런 식으로 난을 카레에 찍어먹어보기는 처음이라서 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음료는 밀키스 같기도 하고 마를 갈았던 음료 같.. 2019. 11. 8.
6월 25일. 센소지, 아사쿠사 신사, 도쿄 스카이트리. 토요스 공원에서 할 일은 끝났으니 이제 다음 일정을 위해 아사쿠사 역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센소지와 아사쿠사 신사, 도쿄 스카이트리를 볼 예정입니다. 아사쿠사선과 긴자선이 만나는 아사쿠사 역에서 내리면 칸논도리(Kannondoori)라는 시장거리가 나옵니다. 이 거리를 통과할 것은 아니고 아사쿠사 역에서 가던 방향 그대로 한 블럭 더 가면 눈에 띄는 커다란 문이 하나 나옵니다. 입구에서부터 벌써 사람들이 많이 있는 모습. 그리고 이 문을 지나 센소지까지 가는 동안에는 옆의 칸논도리처럼 양쪽에 가게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 간단한 음식류 파는 가게 등등 엄청나게 길게 수많은 종류의 가게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침도 먹었고 돈도 예상 외 지출을 하기엔 애매한 자금 상황이라서 구경만.. 2019. 11. 7.
6월 25일. 토요스 공원(Pick Up Girls! 성지순례) 지인의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은 시키역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아키하바라 구경과 토요스 공원으로 시작합니다. 아키하바라는 도쿄에 올 때마다 무조건 들르게 되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아키하바라 역에서 골목으로 나오면 필수적으로 지나가는 두 곳이 있죠. 역시 오시의 앨범이나 블루레이 발매 기간에는 게마즈 둘러보면서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구매할 것이 있어서 방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둘러보다가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아키하바라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때면 매번 제가 방문하는 곳입니다. 특히나 24시간인 곳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최근에 갔을 때는 가게가 리모델링이 되어있더라구요.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꽤나 깔끔해진 느낌이었습.. 2019. 11. 6.
오호리 공원, 하카타 포트타워,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 블로그 이전으로 인해 글을 전체 옮겼습니다. 원글 : http://naver.me/FMhDXSGm (2019. 2. 26. 22:45 작성) ================================================ 1편에 이어서 여행기 진행하도록 할게요. (하루만에 이미지 날려서 텍스트 덮어씌워서 -2-붙인...) ​다자이후에서 이치란 라멘 먹고 다음 행선지는 오호리 공원과 마이즈루 공원으로 잡았습니다. 돌아올 때 처음엔 일반열차를 탔었는데 확실히 급행열차랑은 소요시간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반대편 승강장에 급행열차가 오길래 얼른 갈아탔습니다.ㅋㅋ 그렇게 열차를 타고 먼저 텐진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자이 후에서 가지 못했던 스타벅스를 대신 여기서 방문. 마 이게 빨대다!!!!.. 2019. 10. 29.